[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적재가 연말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적재의 2023 적재 콘서트 ‘Farewell’이 오는 12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총 4일간 4회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연말을 맞아 개최되는 콘서트로 ‘Farewell’이라는 타이틀처럼 12월의 끝자락,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적재는 이번 공연에서도 다채로운 음악과 더욱 새로워진 선곡들로 풍성한 공연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현란한 기타연주와 달달한 보이스로 매 공연 관객들을 몰입시키며 호평 받아온 적재의 콘서트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12월의 추위를 녹이는 다양한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적재 콘서트 ‘Farewell’의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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