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부산 교육정책 홍보대사로 위촉…"친근한 이미지"

  • 등록 2023.11.14 13:30:48
크게보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를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인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시교육청은 하하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앞서 14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부산시교육청 공익 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