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여행 도서 베스트셀러 출판사인 타블라라사에서 이번엔 인스타 핫플 여행지를 모은 가이드북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으로 40여 주간 여행 부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여행자들에게 신뢰를 검증받은 타블라사는 여행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지를 발굴하고, 사진을 남기는데 큰 보람을 갖는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전국의 최신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1793 스팟을 정리했다.

핫스팟의 정확한 위치는 물론, 촬영팁과 같은 가이드라인도 포함하고 있어 최신 여행지 탐색과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여행지도 전문업체답게 여행지와 관련한 국내 최신지도를 함께 제공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최근 떠오르는 카페, 숙소, 여행지는 물론 콘셉트별, 테마별 여행지를 추천해주어 책장을 넘기며 여행지를 선택하고 지도를 통해 주변 여행지를 함께 탐색해 볼 수 있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벤처로 인증된 타블라라사 출판사의 도서답게 여행의 트렌드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감성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해당 도서는 교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