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미니 10집 'SELF'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 달성

  • 등록 2023.04.12 15:53:12
크게보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음반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발표한 미니 10집 '셀프(SELF)'의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인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컴백 타이틀곡 '디 앤 디(D N D)'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인 7일 1000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12일 기준 1600만 뷰를 넘기며 조회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에이핑크 미니 10집 '셀프' 타이틀곡 '디 앤 디'는 '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를 뜻하는 곡 제목처럼 누구의 방해도 없이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미니 10집 ‘SELF’ 발표 직후 타이틀곡 ‘D N D’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석권, 멜론 톱100에도 진입한 바 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4개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터키, 홍콩, 멕시코, 대만, 태국까지 10개국 톱10을 기록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5~1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이핑크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Pink drive)''를 개최한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