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기자출신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이 군포 시민 대상으로 신명나는 소통 강좌를 가졌다.
지난 5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4월부터 12월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운영되는 ‘2023 군포 시민대학’ 개강식에 이어 첫 번째 1강을 맡은 유인경 작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매달 1회 운영되는 군포 시민대학은 유인경, 한문철 변호사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1회 강의를 순차 진행하게 된다.
강의주제는 한국,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알아두면 부자되는 경제상식, 그림 미술여행, 교통사고 관련 법률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하은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누구나 학습을 누리도록 미래시대에 대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민대학은 군포시 유튜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군포시 유튜브에서 2주간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유인경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는 같은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여성의 공감 능력’에 대한 내용으로 여성 CEO 강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