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공원이 새 EP 발매를 기념해 청음회를 열고 리스너들과 90분간 깊은 교감을 나눈다.
13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공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공원스크립트 B1 청음실에서 두 번째 EP ‘0’ 발매를 기념한 청음회를 개최한다.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와 풍부한 사운드의 스피커로 전곡 감상이 어우러지는 이번 청음회는 조혜림 음악평론가와의 토크까지 마련됐다. 아늑한 지하 청음실에서 공원의 음악을 보다 깊이 있게 마주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원은 지난해 슈게이즈 장르를 기반으로 한 데뷔 EP ‘01’를 통해 인디 신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꿈속을 유영하는 듯한 감성적인 보이스와 밀도 높은 사운드, 청춘을 대변하는 가사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공원은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26기에 선정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5일에는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 ‘올해의 신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대음 선정위원회는 공원에 대해 “보편적이지 않은 독특한 감수성을 품은 신인의 탄생”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61호 가수로 출연해 TOP10에 진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방송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를 통해 높아진 관심을 본격적인 음악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공원의 두 번째 EP ‘0’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청음회 참가 예약은 14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사운드스루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