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빌런 된 이유 밝혀져…'Nobody Knows' MV 오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더블 타이틀곡 ‘Nobody Knows’의 뮤직비디오가 오픈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앞서 ‘Bad News’에서 악행을 저질렀던 멤버들이 빌런으로 불리게 된 사건의 전후 사정이 담기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영상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며 당당함과 자유로운 바이브를 드러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더블 타이틀곡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Philadelphia Soul의 클래식한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겉모습으로 비치는 모습을 보고 보이는 대로 믿는 사람들이 모르는 본연의 자신에 대해 노래했으며 ‘Bad News’의 스토리와 맞물리며 이번 앨범의 테마인 ‘이중적 관점’을 완성시켰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Bad News’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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