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워터, 절임배추 가공 공장에 첨단 수처리솔루션 '베르쉬바-FW' 납품

수처리 분야 확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블루앤워터(대표 정윤재)의 첨단 수처리 솔루션인 ‘베르쉬바-FW’가 농업회사법인 참누리유통의 절임배추 생산 시설에 도입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앤워터의 ‘베르쉬바-FW’은 염수 및 복합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정수하고, 환경기준에 맞도록 배출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농수산용수 전용 급속 정수 수처리 설비다.
 
식품 가공 및 생산체계 전반에 적용 가능한 베르쉬바 FW는 기업 수요에 따라 기존 정수설비와 결합하거나 전체 설비로 맞춤형으로 설치할 수 있어 절임배추 외에도 다양한 식품가공시설에 도입이 가능하다.
 
정윤재 블루앤워터 대표는 "블루앤워터는 베르쉬바, KJ 김정수 등 고객사의 다양한 생활용수 및 산업용 수처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종합 수처리 솔루션 기업이다"라며 "HACCP 도입, 식품위생안전법 강화 등 위생환경 개선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는 기업들을 위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앤워터는 수영장 정수시스템, 물김 세척용수 정수시설, 생공용수 정수시설 기술을 개발하는 녹색산업·정수산업 분야 환경기업이다. 2023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성공판정, 키즈풀 및 수영장 공급계약 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처리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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