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새해 첫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7일과 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콘서트 ‘2023 어썸스테이지 in 부산’ 무대에 오른다.
루시는 ‘2023 어썸스테이지 in 부산’에서 올해 첫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함께 출연하며, 8일에는 루시의 단독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루시의 데뷔 앨범 ‘DEAR. (디어)’부터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까지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예정으로 지난해 10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했던 루시가 다시 찾은 부산에서 선보일 무대와 루시만의 청량한 감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시는 지난해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과 첫 정규앨범 ‘Childhood’ 발매뿐만 아니라 ‘러브썸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카운트다운판타지 2022-2023’ 등 다수의 굵직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근에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와 동명의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루시가 출연하는 ‘2023 어썸스테이지 in 부산’은 7일 오후 5시, 8일 오후 3시 30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