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에이핑크·보이프렌드, 데뷔 15주년 프로젝트 가동한 아이돌

  • 등록 2026.04.27 0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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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는 5년 만에 완전체 컴백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이돌 그룹들이 가요계 컴백 프로젝트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인원 구성에는 변화가 있지만, 좋아하던 그룹들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원조 초통령'으로 사랑받은 B1A4는 지난 21일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 9집 앨범 'SET'(셋)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가위 바위 보'를 비롯해 'CPR', 'Colors on me'(컬러스 온 미), ‘5959’, '이 별'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을 선보였다.

 

B1A4는 지난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가위 바위 보로 무대를 꾸몄다. 청셔츠, 청바지로 스타일링을 한 신우, 산들, 공찬은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가위 바위 보를 하는 퍼포먼스는 풋풋함을 자아냈다.

 

B1A4의 신곡 무대를 확인한 팬들은 "비원에이포가 청량 그 자체다", "이게 라이브다. 매일 새롭다", "해체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활동해 주니 반가워" 등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출했다.

 

B1A4는 지난 2011년 4월 21일 5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이게 무슨 일이야', '거짓말이야', '잘아요 굿나잇'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그룹이다. 팀의 주축 멤버였던 진영과 바로가 탈퇴한 후 신우, 산들, 공찬으로 3인조 B1A4를 유지해 왔다.

 

B1A4는 다음달 2일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공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클럽 BANA(바나)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무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4월 19일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도 데뷔 일에 맞춰 지난 19일 새 디지털 싱글 '15th Season(피프틴스 시즌)'을 발매하며 데뷔 15주년을 기념했다.

 

피프틴스 신스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에이핑크가 긴 시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팬송이다. 사계절을 함께 보낸 판다(팬덤)와 에이핑크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앞으로도 오래도록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에이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돈독한 모습과 콘서트 실황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미니앨범 'RE : LOVE(리 : 러브)'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팀의 건재함을 과시한 이들은 아시아 전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에이핑크는 씨스타, AOA, EXID, 걸스데이 등 동시대 큰 인기를 얻은 걸그룹들이 활동을 중단하거나 해체한 가운데, 15년째 팀을 유지해 오고 있다. 다만, 기존 멤버 홍유경과 손나은은 에이핑크에서 각각 2013년, 2021년 탈퇴했다.

 

멤버 윤보미는 다음달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유명 작곡가 라도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유부녀가 된 이후의 그룹 지속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씨스타 남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2011년 5월 26일 데뷔했던 6인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도 다음달 완전체 컴백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당시 평균 나이 18.5세였던 '원조 청량돌'이 30대가 되어 가요계에 돌아온다. 리더 동현의 나이가 37세, 막내 민우의 나이는 30세다.

 

보이프렌드는 2011년 싱글 1집 'Boyfriend' (보이프렌드)를 시작으로, '내 여자 손대지마', 'Obsession' 등 다수의 앨범을 내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2019년 5월 소속사와 계약 종료로 공식 해체했으나, 2021년 5월 26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팬송 앨범 'ENDING CREDIT'로 재결합했다. 이후 그룹명을 'BF'로 변경했으나, 지난해 일본 앨범을 발매하면서 다시 보이프렌드를 사용 중이다.

 

보이프렌드가 다음달 26일 발매하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은 'Boyager 6'다. 지난 2017년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NEVER END'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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