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주, 박서준 첫사랑 된다…‘내가 죄인이오’ 주인공 발탁

  • 등록 2026.03.31 13: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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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느와르 드라마 주연 첫 도전
마약 사업 핵심 공급책이자 팽이 첫사랑 복희 役
동명 웹툰 원작 드라마…디즈니+로 전 세계 공개

 

배우 조혜주가 액션·범죄 느와르 장르 드라마의 주연으로 처음 도전한다.

 

소속사 'MAA'는 31일 조혜주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죄인이오’에 주인공 복희 역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내가 죄인이오’는 재개발 열풍이 불던 1980년대 무법 도시를 배경으로, 목표를 향해 폭주하는 팽이와 쌩닭이 인생 역전을 위해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팽이와 쌩닭 역에 배우 박서준과 엄태구가 각각 캐스팅됐다.

 

조혜주가 맡은 복희는 마약 사업의 핵심 공급책이자 팽이의 첫사랑이다. 뛰어난 외모와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지닌 인물로, 팽이의 부탁으로 마약 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조혜주는 최근 진행된 ‘내가 죄인이오’ 대본리딩에 참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시대적 배경이 주는 재미와 인물 각자의 사정과 이유가 인상이 깊었다. 대본을 읽자마자 곧바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조혜주는 2018년 웹드라마 ‘단지 지루해서’로 데뷔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연기를 펼쳐왔다. 주연은 ‘나의 해리에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내가 죄인이오’는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일정은 확정 전이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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