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게인2’의 주역들이 콘서트를 통해 전국 팬들을 만난다.
공연 제작사 디온커뮤니케이션은 "'싱어게인2' 탑6 하반기 전국투어 '디 오리지날'이 오는 11월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싱어게인2’ TOP6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일산, 울산, 광주, 서울, 청주, 인천 등으로 전국투어 여정에 오른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수의 무대에서 증명한 ‘싱어게인2’ TOP6의 고품격 라이브, 희로애락이 담긴 감동의 드라마, 파격적인 싱어롱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격이 다른 프리미엄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싱어게인2’에서 느꼈던 감동은 그대로, ‘싱어게인2’와 TOP10 콘서트와는 또 다른 새로운 꿈의 무대들을 더해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꾸며질 ‘The Original’은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의 ‘믿고 듣는’ 명품 가창력과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웰메이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싱어게인2' 탑6 하반기 전국투어는 차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