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풀체인지 셀토스 27일부터 계약...1.6하이브리드 라인업 추가

  • 등록 2026.01.26 08: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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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셀토스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의 계약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전했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년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국내 소형 SUV 인기 모델이다.


셀토스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해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총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9.5km/ℓ이며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2.5km/ℓ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연비와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전방 교통 흐름과 다양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해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이와 함께 기아는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과 스테이 모드를 탑재해 전기차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실내 V2L은 220V 기준 최대 출력 전력 3.52kW로 캠핑을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 부담 없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테이 모드는 정차 시(P단) 엔진 공회전 없이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여러 편의 장치를 작동할 수 있는 휴식 모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셀토스는 차체 강성을 한층 강화한 K3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해 전반적인 주행 안정성과 안전 성능을 끌어 올렸다. 이번 K3 플랫폼은 충돌 안전 성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계했으며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해 차체 평균 강도를 약 20% 향상시킴으로써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고 기아 측은 강조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셀토스는 지난 6년간 쌓아온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모델”이라며 “정통 SUV 디자인과 동급 최상위 사양, 그리고 신규 하이브리드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477만원 ▲프레스티지 2840만원 ▲시그니처 3101만원 ▲X-라인 3217만원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98만원 ▲프레스티지 3208만원 ▲시그니처 3469만원 ▲X-라인 3584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반영)이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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