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금융 본연의 역할 강조..."생산 및 포용 금융" 확대

  • 등록 2026.01.02 1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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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 등 올해 중점 추진 방향 3가지를 밝혔다.


정 행장은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 차별화된 금융 경험 제공, 전사적 차원의 미래 준비의 중요성 등 올해 중점 추진 방향 3가지를 제시했다.


정 행장은 먼저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기술발전에 따른 금융 패러다임 변화, 금융사의 윤리적 책임 강화 등 올해 경영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정 행장은 그러면서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 확대를 통해 경제의 선순환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도 언급했다. 정 행장은 "시니어·외국인 등 미래 핵심 고객군에 대한 특화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면서 특히 인공지능(AI) 창구 등 채널 혁신을 통해 영업력 강화와 자원의 효율적 활용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실효성 있는 AX(AI Transformation) 추진을 통해 신한은행 직원들이 더욱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고객이 선택 이유가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정 행장은 설명했다.


정 행장은 금융 안전망 구축도 강조했다. 그는 "내부통제 체계를 영업문화 전반에 정착, 사고 예방 중심의 금융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행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에는 정성을 다해야만 한다’는 뜻의 진성위지(盡誠爲之)를 언급하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태도로 우리의 목적에 공감하고 정성을 다해 실천할 때, 비로소 신한은행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은행이 될 수 있다”며 “미래를 위한 금융, 함께 만드는 변화의 여정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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