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 신곡 '푸시' 챌린지에 레이부터 팝스타 자라 라슨·켈라니 동참

  • 등록 2025.12.25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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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다채로운 신곡 챌린지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

 

최근 주헌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光 (INSANITY)'의 선공개 곡 'Push (Feat. 레이 of IVE)' (이하 'Push') 챌린지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먼저, 소속사 후배이자 신곡 피처링을 맡은 아이브(IVE) 레이가 챌린지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레이는 주헌의 시그니처 애교인 '꾸꾸까까'를 외쳐 챌린지에 귀여움을 더했고, 간단한 안무에도 레이 특유의 무드를 녹여 색다른 분위기의 'Push'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자라 라슨(Zara Larsson)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의 참여로 국내외 이목이 쏠렸다.

 

켈라니는 주헌과 'Push'의 간단한 안무에 맞춰 자유롭고 힙한 바이브를 자아냈다. 특히 곡의 매력에 빠진 듯 중간중간 추임새를 넣었고, 주헌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자라 라슨 역시 'Push' 안무를 그만의 무드로 소화하며 주헌과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가볍게 리듬을 타는 퍼포먼스는 'Push'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어우러졌고, 영상 말미 주헌과 손가락 하트를 해 보이며 재치를 더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최근 마이애미 캐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2025 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 마지막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헌은 몬스타엑스로서 이번 징글볼 투어에 참여하며 두 아티스트와 특별한 '챌린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든든하게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셔누는 'Push'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믿듣퍼' 케미를 선보였고, 민혁과 기현, 형원, 아이엠은 대기실을 배경으로 앉아서 잔망스러운 안무를 이어가며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 22일 신곡 'Push'가 발매되어 국내외 이목을 끄는 가운데, 공개된 챌린지 영상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Push'의 매력과 동시에 주헌의 글로벌 영향력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나타내며 오는 1월 5일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의 선공개 곡 'Push (Feat. 레이 of IVE)'는 주헌이 작사, 작곡한 R&B 무드의 곡으로, 사랑과 자기 감정 사이의 흔들림을 표현한 곡이다. 주헌의 감성과 무게감이 실린 보컬에 레이의 유니크한 음색과 따뜻한 감성이 더해져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트랙이 완성됐으며, 의자의 삐걱거리는 소리, 레이의 일본어 나레이션 등 다양한 사운드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안긴다.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는 오는 1월 5일 발매된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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