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늘의 날씨는'이 불안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을 응원한다.
4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오늘의 날씨는'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간소리’를 발매한다.
신곡 ‘시간소리’는 미완의 청춘이 마주한 불안과 열망을 담아낸 인디 록 장르의 곡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흔들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곡의 서사는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 속에서 다시 한번 헤엄쳐 나아가려는 몸부림을 그리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청춘의 의지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신곡 ‘시간소리’의 드라마틱하게 치고 올라가는 밴드 사운드는 불안 속에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는 청춘의 에너지와 심장 박동을 연상하게 해 벅찬 감동을 더한다. '오늘의 날씨는'은 끝을 알 수 없는 미래 앞에서도 꿈을 향해 몸을 던지는 순간을 노래하며 불안한 청춘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밴드 '오늘의 날씨는'은 ‘번갯불에 콩’, ‘천사가 나타날거야’, ‘Time Shower’(타임 샤워) 등 재치 있으면서도 개성이 담긴 음악들로 리스너들을 꾸준히 만나왔다. 이번 신곡 ‘시간소리’로 청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록 스피릿을 안고 온 만큼, 리스너들의 관심과 기대도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