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정현이 가을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현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Play!’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당시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성사되며 박정현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11월의 편지’는 대표 히트곡과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을 통해 박정현만의 감성을 온전히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예스24 티켓과 고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