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뮤직어워즈 2025’, 내달 개최…손태진·박서진·박지현 등 출연

  • 등록 2025.06.11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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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가 개최된다.

 

11일 SBS 미디어넷은 “오는 7월 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SBS TROT MUSIC AWARDS 2025)’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출연을 확정 지은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을 공개해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차 라인업에는 김희재, 박서진,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등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SBS 미디어넷이 기획한 트로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선사했던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에도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이 중 10대 가수상-본상, 넥스트 리더(남/여), 뉴제너레이션(남/여), 인기상 부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트로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시상 부문과 함께 퍼포먼스에 보다 초점을 두고 팬과 가수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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