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이삭(lsaac hong), 리도어(Redoor), 엔플라잉(N.Flying), 나상현씨밴드(Band Nah)가 옴니버스 공연 'LIVE ON Spring in 대구'로 뭉친다.
바른손, MBN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LIVE ON Spring in 대구'는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오는 4월 19일과 20일 각각 '홍이삭 X 리도어' 옴니버스 공연, '엔플라잉 X 나상현씨밴드' 옴니버스 공연으로 양일간 펼쳐진다.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게 될 'LIVE ON Spring in 대구' 홍이삭, 리도어, 엔플라잉, 나상현씨밴드 옴니버스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지난해 1월 ‘싱어게인3’에서 한계 없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JTBC '싱어게인3'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홍이삭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러버스 노트'를 발매했다.
리도어는 이등대, 최승현, 박세웅, 주상욱 4인으로 구성된 모던 록 밴드로 오리엔탈 사운드, 모던 록을 비롯해 독보적 감성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으며 K밴드 신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대세 밴드 엔플라잉은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최근 군 공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국내 인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대표 밴드다운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나상현씨밴드는 나상현, 백승렬, 강현웅으로 구성된 3인조 인디밴드로 청춘의 일상을 노래하는 페스티벌 대세 밴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LIVE ON'을 이끌어가고 있는 바른손은 “오직 'LIVE ON Spring in 대구' 옴니버스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품격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포근한 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