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12인 스타, 장민호·이찬원도 놀란 진정성 예고

  • 등록 2025.01.31 15:34:42
크게보기

 

tvN STORY의 트롯 예능 ‘잘생긴 트롯’이 스타들의 트롯 도전을 향한 남다른 진정성을 예고하며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부터 배우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 한정완 등 예상치 못했던 12명의 스타들이 트롯이라는 장르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기존 트롯 예능과는 다른 차별화된 포맷과 새로운 그림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에는 스타 12인의 트롯 도전을 돕기 위해 ‘트롯듀서’로 나선 MC 장민호와 이찬원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찬원은 스타들의 트롯 도전에서 진정성을 느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진정성을) 느낀 정도가 아니라 저를 뛰어넘었다. (트롯은) 그냥 공부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스타들의 무대에 기대를 나타냈다.

 

‘잘생긴 트롯’에서 진정성을 느낀 건 장민호 역시 마찬가지다. 장민호는 “’이 프로그램을 한다고 말씀 드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진정성을 재차 강조했다.

 

30초의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스타들의 무대에 환호하며 행복해하는 장민호, 이찬원의 모습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스타 12인의 진정성 넘치는 도전기가 역대급 레전드 무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71명
100%
비추천
0명
0%

총 71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