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대기아 자동차 서비스 한계, 소비자 불만 높아

2024.03.26 04:28:25

[라온신문 이덕형] 미국 유력 일간지에 따르면 현대·지프·기아 자동차 수리센터가 컨슈머 리포트 순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USA투데이는 24일(현지시각)으로 지프 고객은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기아차 고객들은 의사소통 부실을 근거로 경험치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아차는 컨슈머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의 높은 판매량으로 인해 서비스 용량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며“ 회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낮은 등급을 받는 스텔란티스의 대변인인 에릭 케인은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는 등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덕형 ceo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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