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에버샤인'으로 빛나는 성장 예고…앨런 첫 자작곡 참여

2024.02.07 09:37:1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청춘의 사랑을 노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세라비(C'est La Vie)'부터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미스터(Mr.)', '워스트 스릴러(Worst Thriller)', '오버 앤 오버(Over & Over)'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꾸준한 작사 참여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멤버 세림, 앨런은 신보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와 수록곡 '미스터'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지를 배가했다. 

 

특히 앨런은 마지막 트랙인 '오버 앤 오버'의 작사는 물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곡에도 참여해 프로듀서로서의 능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샤인'은 전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크래비티 특유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그간 K팝 신을 젊음의 에너지로 물들여온 청춘의 대명사 크래비티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무한한 성장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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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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