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구라걸즈, 홍콩 출장기 "야무진 기내식 먹방"

  • 등록 2023.12.22 17: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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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구라걸즈가 홍콩 출장기가 그려졌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8회에서는 ‘구라걸즈’ 이국주, 신기루, 풍자와 유병재의 홍콩 출장기가 그려진다.

 

이날 공항 런웨이를 기대하며 매니저와 함께 공항에 들어선 이국주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사람이 하나도 없자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어 신기루와 풍자가 차례대로 등장하는데, 이들은 서로의 패션을 보고 웃는다.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탑승한 구라걸즈는 진풍경을 만들어낸다. 신기루는 승무원에게 조심스럽게 무언가를 요청해 눈길을 끄는데. 알고보니 남다른 사이즈의 그를 위한 스페어 벨트요청이었던 것. 또한 신기루는 메뉴판을 달달 외우며 기내식 메뉴를 섭렵, ‘먹잘알’ 그녀가 어떤 기내식을 시켰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의 야무진 기내식 먹방이 궁금해진다.

 

드디어 홍콩에 도착한 구라걸즈는 환대를 받으며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에 입성한다. 곧이어, 크리스마스 콘셉트 의상으로 환복 후 본격 홍콩 탐방에 나서는데. 이날 구라걸즈는 128년 전통의 홍콩 이색 맛집을 찾는다. 이들은 그곳에서 메뉴 이름도 들어도 독특한 뱀탕을 맛본다.

 

한편 구라걸즈와 유병재가 함께 한 유쾌한 홍콩 출장기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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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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