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호, SBS 다큐 '조선중앙텔레비죤' 내레이션 참여

  • 등록 2023.11.24 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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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최근 종영한 SBS '7인의 탈출'에서 열연한 배우 최진호가 SBS 특별기획 2부작 다큐멘터리 '조선중앙텔레비죤'의 내레이션을 맡아 진행한다.

 

'조선중앙텔레비죤'은 남북으로 분단된 지 78년이 된 지금, 2023년 대한민국은 북한방송 개방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북한방송 개방이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에 대한 고민이 최진호의 목소리를 타고 방영될 예정이다.

 

최진호는 "오랜만에 작품이 아닌 다른 장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 도전하고 변화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호는 최근 종영한 SBS '7인의 탈출'에서 비서 구강재역으로 임팩트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으로 내년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배우 최진호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될 다큐멘터리 '조선중앙텔레비죤'은 오는 25일(토) 오전 8시에 1부 '익숙하고도 낯선', 12월 2일 (토) 오전 8시에 2부 '판도라의 상자인가'가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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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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