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2023년이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다양한 현장에서 연말을 마무리하는 강연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유인경 작가는 지난 21일 양산에 위치한 여성 CEO 아카데미에서 '주인공 된 여성으로 살며 소통 공감력 향상'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기자출신의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인경 작가는 최근 다양한 현장에서 인기 강사로 사랑받고 있다.

유 작가는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와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에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기쁨 채집'을 주제로 하는 내용을 강연으로 유쾌, 통쾌, 상쾌하게 전하고 있다.

유 작가의 '기쁨 채집'은 여성으로써 느끼는 일상에서 직장인으로 주부로 살아가며 소소한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컨셉을 소개하며 직장인들과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 이번 양산 CEO 아카데미 강연에서는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기자로,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그리고 아내로 그 누구보다 치열한 30~40대를 보낸 전 경향신문 유인경 기자가 그동안 깨달은 것들을 친근하게 풀어내며 박수를 받았다.

유 작가는 강의에서 28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 터득한 대중과 소통 공감하는 방법을 강연으로 전한다. 유 작가의 강연이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현대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공감 키우기 전략,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 등을 얻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인 그는 오는 12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홀에서 한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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