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미나가 전북 현대 경기에 시축을 나선다.
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강미나는 오는 28일에 열리는 'K리그 파이널라운드' 전북 현대팀과 포항 스틸러스 팀의 경기에 시축을 한다.
그간 강미나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통해 전북 현대 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그의 시축을 기다렸다.
한편 강미나는 2016년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해 구구단을 거쳤다. 2017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연기자로 나섰고 이후 '계룡선녀전'(2018), '호텔 델루나'(2019), '미남당'(2022)에도 출연했다. 내달 22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사채소년'을 통해 스크린으로도 데뷔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