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SHINee’ 갈무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샤이니 키를 비롯한 멤버들이 색다른 직장인 체험을 했다.

지난 22일 샤이니 공식 유튜브 ‘SHINee’에는 ‘[샤.계.한] EP.2-2 ‘매일 얄미울 때도 있지만 일을 잘함’이지 | OFFICE NIGHTMARE | Good & Great’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샤이니 멤버들은 어두운 사무실을 헤매며 회의실을 찾았다. 키는 “그게 회의실이 있으면 여기 저게 있었겠지”라며 헤매던 중, 책상 안쪽을 찾고 있던 민호를 보고 “와 나 재보고 지금 좀비인 줄 알았어”라며 놀랐다.
 
이어 태민은 “내가 볼 때 형 순발력인 거 같은데 그냥 확해서 팍 갖고 와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한 마디씩 얹으며 추측했다. 결국 서류를 다 찾은 멤버들은 “야근을 너무 살벌하게 하는 거 아니야?”라며 도장을 받는 마지막 미션에 도전했다.
 
한편 빛나는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가장 특별한 방점이 되어줄 영화 ‘MY SHINee WORLD’는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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