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대세남 정모가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며, 21일 진행된 공식 포토타임 현장 사진을 입수해 본지에서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날 진행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대세남 정모는 대전과 세종, 충청도와 강원도 합동 정모로 진행이 됐다. 이날 정모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이 됐다.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한 '황영웅 노래 떼창하기'가 30분 정도 진행이 됐으며, 곧이어 황영웅이 등장하며 큰 환호와 함께 지난 7개월간의 그리움으로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황영웅은 지난 7개월간의 근황을 소개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함께 든다며, 황영웅 또한 눈물을 보여 현장에서 위로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사회자와 함께 진행된 근황에서는 '황영웅의 전원일기' 영상으로 내용을 전하며, 오는 28일 황영웅의 생일을 맞이해서 현장에서 선물을 가져온 팬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과 함께 오는 28일 발매가 되는 미니앨범의 '함께해요'가 불렸다.
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안 볼 때 없을 때'를 부른 황영웅은 이날 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영웅의 대세남 공연에는 일본의 팬들이 대거 귀국해서 황영웅의 정모에 참여하며 황영웅의 팬덤을 가늠하게 했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18일과 19일 경기, 서울과 인천 합동 정모에 참석해서 1시간 30분 이상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지난 21일 대세남 정모에서도 1시간 30분 이상을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대세남 합동 정모에서 가수 황영웅은 “이번 정모에 장소의 한정성으로 모든 팬이 함께하지 못해 미안함을 전하며, 오는 12월 중에 기회가 된다면 모든 팬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해 보겠다”고 전했다.
향후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은 오는 24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전북, 광주, 전남, 제주는 오는 29일에 정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황영웅 미니앨범 공동기부구매'가 2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47억여 원이 모였으며, 이를 앨범으로 환산하면 36만651여장을 넘어선 금액이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22일 오후 5시 20분 기준으로 4만5222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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