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키키의 신곡 '피어나'가 오늘 발매된다.
키키(kiki)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피어나'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사랑의 시작 가운데 피어나는 다채로운 감정을 노래한다.
이번 신곡 '피어나'는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은 곡으로 '첫눈에 반하다'라는 감정을 모티브로 삼아 사랑이 시작될 때 많은 이들이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햇살, 꽃, 빗방울에 비유해 사랑에 피어난 꽃처럼 표현한 곡이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일렉 기타의 사운드와 공간감을 살린 인트로의 팜뮤트, 후렴의 몰아치는 드라이브 톤, 브릿지에 나오는 컷팅 기타 딜레이의 사운드의 편곡으로 곡의 설레는 감정을 극대화했다.
우리의 감정과 생각, 꿈들을 일기에 기록하듯 써 내려가며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키키는 청량하고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현재 활동 중인 많은 싱어송라이터들 가운데 '특급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진행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에 선정돼 올여름 '하츠코의 8월'을 발매하고 신정호 섬머 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키키의 새 싱글 '피어나'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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