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빅히트뮤직과 재계약 인증

  • 등록 2023.09.21 11: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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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재계약 체결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RM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 기입란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명시된 대중문화예술인 전속계약서를 찍은 재계약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빅히트뮤직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린 직후 게재돼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2025년 이후에도 현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2013년 7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7년 전속계약이 만료되기 전인 2018년 10월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이 2번째 재계약 체결인데 이전 재계약 때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계약 기간은 알리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가 차례로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하는 상황이라 팀 활동을 쉬고 있다.

 

빅히트뮤직은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RM은 재계약 체결 관련 게시물에 팬덤명 ‘아미’(ARMY)와 ‘♡2025♡’ 문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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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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