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언더웨어 화보 공개…섹시美 폭발

  • 등록 2023.08.18 00:13:22
크게보기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캘빈클라인은 제니, 방탄소년단(BTS) 정국, 켄달 제너 외에 가을 캠페인에 앰더서더로 합류한 알렉사 데미, 키드 커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언더웨어와 청바지 조합을 선보였으며 정국은 클래식한 진을 입고 그만의 공간에 있는 듯이 움직이며 장난기 가득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해당 브랜드의 속옷을 입은 채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짙은 화장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제니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과 함께 이번 시즌 알렉사 데미와 키드 커디가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여기에 켄달 제너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켄달 제너는 여성복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키드 커디는 언더웨어와 청바지를 입고 자신감 있으면서도 여유롭고 무심한 듯 하지만,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23 가을 캠페인 및 컬렉션은 지난 14일 캘빈클라인 홈페이지에서 론칭됐다. SNS에서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6월 공개된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제니는 한국 아이돌이 시도하지 않았던 극 중 파격적인 노출과 춤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공연 중이다.

기현희 기자 hyeon@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