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효는 오는 18일 첫 미니 앨범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이에 앞서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앨범 스니크 피크 등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Killin’ Me Good‘ 뮤비 티저를 오픈했다.
비 내리는 차 안 깊은 생각에 잠겨있던 지효가 카메라를 한참 동안 응시하는 장면이 몰입도를 높인다. 서리 낀 창문에 적힌 문구 ’Killin‘ Me Good’을 손으로 지워 버리자 파워풀한 신곡이 흘러나오는 전환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곡 ‘Killin’ Me Good‘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명 작가진이 참여했다. 지효는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특유의 풍성한 음색과 에너지를 담아 노래했다.
지효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외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 작업에 손을 더했다. 솔로 데뷔 앨범 전반에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과 자연스러운 감성을 녹여냈다.
한편 지효 미니 1집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8월 18일(금) 오후 1시에 정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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