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3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 등록 2023.06.13 17: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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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정현이 방송 최초로 남편을 공개한다.

 

이정현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대표 맛.잘.알 스타다. 이정현은 배우, 가수로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지만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뜻밖의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그는 지금까지도 '편스토랑' 최고 히트작으로 꼽히는 만능간장을 시작으로 한식, 양식, 중식, 분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요리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늘(13일) '편스토랑' 제작진은 "16일 방송에 이정현이 '스페셜 편셰프'로 등장한다. 이정현은 그간 왕성한 연기 활동은 물론 딸 서아의 출산 후 육아를 병행하는 등 누구보다 바쁘게 지냈음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만큼은 더 뜨거워졌더라"며 "이제는 엄마라는 타이틀까지 갖게 된 이정현의 달라진 요리 일상과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들을 이번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정현의 '편스토랑' 출연이 주목되는 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진 남편이 처음으로 공개되기 때문이다. 과거 '편스토랑' 방송 당시 신혼이었던 이정현은 남편을 애칭 베비라고 부르는 등 꿀이 뚝뚝 떨어지는 남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편스토랑'에서는 남편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똑 부러지는 집밥 셰프 이정현과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는 남편의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한편 KBS 2TV '편스토랑'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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