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이승기, 혼전임신설 "사실 아니다"

  • 등록 2023.04.10 1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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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다인 측이 혼전임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는 “이다인의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10일 밝혔다.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등이 참석했고, 가수 이적 등이 축가를 불렀다. 성대한 결혼식이었던 만큼 이슈가 이어졌다.

 

몇몇 누리꾼은 결혼식 사진에서 이다인이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고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은 점과 큰 부케를 사용한 모습을 보고는 배를 가리기 위해서라며 임신설을 제기했었다. 

 

특히 언니 이유비가 결혼을 축하하며 아기 이모티콘을 남겼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다인 측은 “혼전임신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JTBC ‘피크타임’ MC로 활약 중이며, 영화 ‘대가족’을 촬영 중이다. 배우 이다인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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