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토탈셋은 "매력적인 음색과 곡 해석력,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실력파 가수 홍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자가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홍자는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본업인 가수는 물론 새로운 영역에 도전,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푹 우려낸 듯한 진한 감성으로 '곰탕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홍자는 "토탈셋이라는 새 울타리가 생겼다. 앞으로 만들어갈 멋진 행보에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토탈셋에는 진성을 비롯해 한혜진 박군 오유진 등이 소속됐다. 홍자의 합류로 신구 세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라인업을 구축하며 트로트 명가로 자리 잡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와 결별했다. 미스틱스토리는 "3년간 미스틱스토리와 함께한 아티스트 홍자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그간 미스틱스토리의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홍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곰탕 같은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홍자의 새롭게 만들어갈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 미(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홍자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해 4월 윤종신과 작업한 '꽃놀이 가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의 친오빠 박근화가 '개그캐'로 웃음을 예고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6회는 '트롯 로열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김환균 부자, 홍자&박근화 남매, 박구윤&박정욱 형제, 현진우&안성준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홍자는 지난 '트롯 유전자' 특집에 출연해 골룸 행동모사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던 여동생 박지혜에 이어 이날은 오빠 박근화와 함께 '화밤'을 찾는다. 넘치는 끼를 주체 못 하는 남매들이 서로 '화밤'에 출연하겠다고 집안싸움이 나기도 했었다고. 홍자 오빠 박근화는 뜻밖의 배우 비주얼에 홍자 못지않은 노래 실력까지 갖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토크가 시작되자 동생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고, 이에 대해 박근화는 "동생을 잘 못 쳐다보겠다. (집안에서) 계급이 너무 높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박근화는 "'화밤' 미스들 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강예슬을 지목한다. 박근화의 솔직한 대답에 김의영과 김태연은 "눈이 높으시다. 너무 얼굴을 보시는 것 아니냐"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화밤'에서 홍자와 하동근이 축구 대결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4회는 '잔끼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우연이, 조명섭, 별사랑, 김용빈, 하동근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하동근은 '화밤'으로 예능 프로그램 데뷔를 한다. 긴장감을 한가득 안고 스튜디오에 자리한 하동근은 자신있는 '축구'로 긴장감을 달랜다. 축구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 입고 등장한 하동근을 향해 MC 장민호는 "저 복장이면 진짜 축구를 잘하거나, 웃기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하고, 하동근은 발재간을 선보인다. 하지만 '화밤' 미스들은 점점 하동근의 실력을 의심하고, 축구에 푹 빠져있는 홍자가 나선다. 신고 있던 하이힐 롱부츠를 벗어 던지고 축구화로 갈아 신은 홍자는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한다. 하동근과 MC 붐의 태클까지 가뿐히 넘겨버리는 홍자의 축구 실력에 지켜보던 모두가 깜짝 놀란다. 이에 장민호는 "지금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이라고 감탄한다.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도 기량을 뽐낸 홍자와 하동근의 즉석 축구 대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동근은 '데스매치' 상대로 만난 은가은과 달달한 무드로 '화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홍자는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홍자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홍자는 블루 슈트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화이트와 퍼플 두 가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홍자는 청순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단아한 한복을 소화하며 트로트의 여신다운 우아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또 홍자는 지난 7일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1장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쳤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와 그의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홍자와 팬클럽 ‘홍자시대’가 함께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1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홍자와 홍자시대는 7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가천대 길병원을 직접 찾아 김우경 병원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9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 봉사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쳐온 홍자시대는 이번 기부를 위해 자체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 많은 이들과 홍자가 함께 해 201장이 모였다. 이에, 김우경 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동참해 준 홍자시대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의료진들도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5월부터 4년째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홍자는 지속적인 헌혈 독려 캠페인을 통해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생명존중교육협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생명의 존엄성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홍자는 그를 따라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물품 의료 지원을 위한 기부, 돌봄 이웃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가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의 세 번째 주자인 홍자의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홍자가 참여하는 '트랙 바이 윤'의 제목은 '꽃놀이 가요'다. '트랙 바이 윤'은 윤종신 프로듀서만의 실험과 해석을 담은 프로젝트로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1979~1990년대 트위스티드, 레트로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주자 그룹 빌리(Billlie)는 윤종신의 '팥빙수' '고속도로 로맨스'를 리메이크했고, 두 번째 주자 가수 정인은 '문득 사랑해'를 발표했다. 한편 '꽃놀이 가요'는 오는 4월 초 발매 예정이며, 홍자는 발매를 앞두고 3월 27일 SBS FiL '더 트롯쇼'에 출연해 선공개 무대를 선보인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문경시가 3년 만에 대면축제로 전환된 지역의 대표 가을축제인 문경 오미자, 사과, 약돌한우축제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문경 오미자축제는 오는 9월 16일~9월 18일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개최된다. 정동원, 최석준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오미자 할인판매, 청담그기, 미각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전국일등 문경오미자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다음으로 문경 사과축제가 오는 10월 15일~10월 30일 16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행사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개막식 무대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함께 트로트 인기 가수 홍자와 주미가 꾸밀 예정이다. 문경 사과축제는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문경사과 특별판매, 전시홍보관, 국가대표 사과 감홍 나눠주기 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감홍 등 문경 사과의 맛과 품질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문경 약돌한우축제가 11월 4일~6일 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최된다.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문경 약돌한우 할인판매, 현장에서 시식할 수 있는 구이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문경 약돌한우가 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홍자와 정동원이 '우리들의 남진'에 출연한다. 30일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남진' 측은 "홍자와 정동원이 출연해 남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의 남진'은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힘을 합쳐 탄생시킨 초대형 쇼다. 팝부터 트로트까지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가수 남진이 특별히 아끼는 후배들과 함께 꾸미는 '노래 인생 총망라 버라이어티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자와 정동원은 '우리들의 남진'에서 남진과 호흡을 맞출 후배로 나선다. 2019년 '미스트롯'에서 짙은 여운이 담긴 목소리로 진선미 중 미를 수상하며 인기를 얻은 홍자와 '미스터트롯'의 정동원이 레전드 대선배 남진과 무대를 꾸리는 것이다. 과연 대선배 남진과 후배 홍자, 정동원은 어떤 특별한 인연이 있을지, 홍자와 정동원 외 어떤 후배들이 출연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홍자와 정동원 등 후배 가수들은 '우리들의 남진'에서 남진의 역대 히트곡들을 자신만의 색깔과 느낌으로 재해석해 부르는가 하면, 남진과 함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을 꾸미게 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