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의 발언을 소개한 ‘가수 영탁 소신 발언 영상’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영탁은 한 영상에서 “99% 팬들과 1%의 안티팬들이 존재한다. 99%의 팬들을 보고 가고 1%의 안티팬들은 신경 쓰지 않으면 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이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지난 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부른 ‘한량가’의 네이버TV 순위가 지난 1월 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연속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계묘년 새해 첫날 KBS ‘전국노래자랑 서귀포 편’을 통해 공중파 무대에 처음 공개된 ‘한량가’는 지난 2022년 7월 4일 발매된 영탁의 첫 정규앨범 중 11번째 수록곡으로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 ‘막걸리 한잔’의 작곡가 류선우에게 선물 받은 곡이다. 이 곡은 영탁의 청량한 가창력과 국악풍 정통트로트 장르의 만남으로 유쾌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이라는 평과 함께 첫 단독콘서트‘TAKSHOW’에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노래다. 한편 영탁은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이 12곡의 신곡 정규앨범 'MMM'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영탁은 첫 정규앨범 'MMM'을 내놓고 타이틀곡 ‘신사답게’로 최근 2주간 다양한 쇼오락방송과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트롯869 트롯살롱’에서 ‘한량가’를 최초로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한량가는 국악과 전통 트로트가 만나 영탁의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 이에 앞서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총 12곡의 신곡을 공개한바 있다. 영탁의 타이틀곡인 ‘신사답게’는 댄스 장르로 컴백 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수록곡 ‘담’, ‘재잘대’, ‘우주선’, ‘Second Chance’, ‘달이 되어’, ‘머선 129’, ‘찬찬히’, ‘안녕 김녕’ 등 발매되는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갈색우산’, ‘아내’, ‘한량가’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 위한 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