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이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 50만8300장을 넘어서며, 골든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매진으로 품절이 되며 51만장 완판을 이뤄냈다. 국내에서 이러한 큰 사랑을 받으며 오는 16일과 17일 고양시 킨텍스 10홀에서 전국 콘서트 첫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고양 콘서트는 오픈한지 1분도 채 되지 않아서, 순삭 매진하며 황영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한 음반 관계자는 “황영웅의 이번 앨범은 다른 트로트 인기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1차 미니앨범이기에 51만장 정도 찍어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황영웅의 앨범이 소개가 된 나라는 유럽의 동부와 아시아 서부의 남캅카스 지역에 위치하는 아르메니아다. 인구 277만의 아르메니아의 수도는 예레반으로 K-POP에 관한 관심이 높은 나라 중 하나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황영웅의 한 팬의 자녀가 아르메니아로 앨범 57장과 함께 황영웅의 다양한 사진의 액자가 함께 보내져서, 한국인이 다니는 증권과 보험, 금융권에 황영웅의 앨범이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아르메니아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21일 진행된 황영웅의 대세남 정모에서는 연세가 많거나 황영웅의 앨범 구매를 못 하는 팬들을 위해서, 앨범 구매하는 방법을 자원봉사자들이 도와주고 있다. 이와 함께 멜론 가입을 도와주는 부수도 마련이 돼 있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지난 18일과 19일 경기와 서울, 인천의 합동 정모 공연을 이틀 동안 진행하며, 황영웅의 복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0일 오후 6시에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은 불꽃남자가 작사하고, 위종수가 작곡한 '꽃구경' 타이틀곡이다. 타이틀곡 꽃구경은 쿨 '아로하', 이재훈 '사랑합니다'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가 참여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꽃구경'은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를 가장 잘 표현한 감성 트로트 곡으로, 떠난 어머니에게 가을꽃 구경을 시켜주고 싶다는 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꽃구경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공개가 된 한 줄의 가사 “코스모스 피어난 날엔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가 팬들의 마음에 꽂히고 있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는 감성적인 가사가 옛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사운드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깊이 있는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와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가 시너지 효과를 더해, 가을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29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첫 앨범을 발매한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번 앨범은 황영웅 공식 팬카페의 '공동 기부 응원'으로 지난 6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33억4천만원을 넘어섰다. 또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예로 황영웅의 팬들은 황영웅 공식 유튜브인 '황영웅 Tv'를 불타는 트롯맨 시작과 함께 이미 구독했다. 황영웅이 '비상'을 발표하며 복귀를 암시하기 전 당시 구독자 수는 3만5000여 명이었다. 그런데 '비상'을 커버한 노래를 업로드하고 그로부터 2만명 이상의 구독자가 늘어났다. 7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는 5만5700여 명으로 늘어나며, 이른 시일 안에 구독자 6만을 넘어갈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이 발매하는 첫 앨범인 '가을, 그리움'의 타이틀곡에 인기 작곡가 송광호씨가 참여하면서, 송광호씨가 작곡게 참여한 '안 볼 때 없을 때' 조회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이 MBN 결승전에서 열창한 '안 볼 때 없을 때'가 히트하면서 대중과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오는 28일 황영웅의 생일을 맞이해서 나오는 첫 앨범 '가을, 그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저음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첫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 소식을 알렸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황영웅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과 앨범 소개 글을 올려드립니다”라고 공지를 올렸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그리움 버전' 미니앨범은 '복고풍 신사'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구성품은 '가을 버전'과 동일하다. 두 버전의 CD 수록곡, 내용 구성품 종류는 동일하며, 사진 콘셉트만 다르다고 전했다. 다음 주에는 앨범발매 일정 타임테이블 공개를 시작으로, 미니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앨범 발매 일까지 순차로 공개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에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파라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개했다. 오는 2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래퍼 매시드가 진행하는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웨이브온'이 작가 레지나킴과 함께한 AST 앨범 '무한세계'를 발매했다. '웨이브온'은 기존 전시와 공연의 틀을 완전히 바꿔버린 융복합 페스티벌로써, 음악과 미술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고 있어 다양한 예술 분야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그림 OST 프로젝트인 'AST(Art Sound Track)'는 올해로 두 번째 프로젝트를 맞이했다. 기존에 소비되는 앨범 아트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그림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는 방식이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된 융복합 프로젝트다. 이번에 웨이브온 AST 프로젝트 Part.2로 발매되는 앨범 '무한세계'는 한국과 런던에서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레지나킴(Regina Kim) 작가와 매시드가 콜라보 한 곡이다. 이번 곡은 래퍼 식보이(SIKBOY)가 피처링으로 합류했고 세련된 사운드와 꿈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우리는 무한한 꿈을 꾸고 있고 어떤 시련과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내자'는 작가의 영감을 받아 작업했다.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는 래퍼 매시드는 인터뷰를 통해 “관습적인 것들과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옐로펌피(Yellopumpy) X 컴원(Com_Won)이 오는 14일 정오 첫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수년간 서로의 앨범에 같이 호흡을 맞췄지만,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곡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음악적인 시너지가 더해진 곡으로 각자의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빌보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인천 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발매되는 앨범으로 힙합과 발라드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며, 올해 잠시 모든 걸 뒤로한 채 자신의 꿈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 심정을 담아낸 옐로펌피의 가사와 랩핑이 인상적인 곡으로 꿈을 쫓고 있는 모든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GoodYouth에서 피쳐링을 맡아 많은 리스너들의 호평을 자아냈던 혜지가 또 한 번 피쳐링을 맡아 뜨거운 의리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옐로펌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옐로펌피(Yellopumpy) X 컴원(Com_Won) 첫 콜라보레이션 앨범 Hello(Feat.혜지)는 오는 14일 정오 각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프리 데뷔를 앞둔 그룹 티아이오티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티아이오티(TIOT)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앨범 '프레임 더 블루프린트 : 가능성의 서막'(Frame the Blueprint : Prelude to Possibilitie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7일 자정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에는 복고 스타일 교복 차림으로 드럼과 각종 음향기기가 놓인 공터에 서서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8일 자정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티아이오티 멤버들의 개인 사진 4컷이 공개되면서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이 가진 4인 4색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네 멤버의 강렬함 넘치는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가 사진을 통해서도 그대로 전해지며 티아이오티의 넘치는 패기와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앞서 티아이오티가 공개한 프리 데뷔 앨범 'Frame the Blueprint : Prelude to Possibilities' 타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네오클래식과 앰비언트 음악으로 새로운 감성을 선보이고 있는 작곡가 조이진이 17일 시리즈 중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21세기 음악계는 미디어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음악 콘텐츠 또한 다양화되고 세분화됐다. 이에 음악을 접하는 대중의 ‘귀’도 다양한 고퀄리티 음악을 소비하려 하는 시대다. 작곡가 조이진은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과 여러 음악 장르를 융합하거나, 평소 다양한 예술과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아 수집하고 영감받았던 자료들을 바탕으로 음악에 영상, 사진 및 예술 작품을 입히는 등 음악, 미학, 테크놀로지를 유기적으로 융합하려 했다. 중요한 것은 미디어에 음악을 입히는 작업이 아닌 음악에 미디어를 입히는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뉴미디어 음악’과 ‘융복합 예술’을 지향하는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영상 편집 기법을 단시간에 독학해 음악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연출, 편집함으로써 음악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작곡가 조이진은 이화여대 학부와 석사, 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정규 클래식 교육을 받은 베이스에 지난 20여 년간 대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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