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바' 서인영이 SW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도약한다. SW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행을 선도한 디바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가 알려지며 'FA 대어'로 떠올랐다. 수많은 음반 관계자와 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던 중, 고심 끝에 SW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소속사 측은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가수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가요계 최정상 그룹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 줘요'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각종 헤어스타일, 패션 아이템을 유행시키며 트렌드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가 1·2세대 아이돌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27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토니안, 바다, 데니안, 서인영, 나르샤, 김형준, 유빈이 포함된 시상자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H.O.T.의 토니안은 아이돌 팬덤 문화의 시작을 열며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연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역사를 보유하고, 그룹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안은 미래 케이팝 문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S.E.S.의 바다는 우리나라 첫 번째 걸그룹의 첫 번째 리드보컬로 불리우며, 3집 ‘LOVE’ 앨범의 한터차트 총 판매량이 72만 장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출격해 국민 걸그룹이라는 칭호를 이어갈 다음 주자에게 시상한다. 한터차트 2000년, 2001년 연간 앨범 총판매량 TOP 2에 등극했던 god의 데니안도 함께한다. 데니안은 지난 12월 서울, 부산에서 god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국민 아이돌’ 칭호를 제대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