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발라드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아이유가 랭키파이 2024년 2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2주차의 발라드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아이유는 트렌드지수 19,448점으로 전주보다 1,588점 상승했다. 2위 린은 트렌드지수 10,602점으로 전주보다 2,264점 상승했다. 3위 이지훈은 트렌드지수 6,809점으로 전주보다 4,004점 상승했다. 4위 하림은 트렌드지수 5,722점으로 전주보다 13,815점 하락했다. 5위 이루는 트렌드지수 4,661점으로 전주보다 3,709점 상승했다. 6위 김민석은 트렌드지수 4,502점으로 전주보다 214점 상승했다. 7위 이승기는 트렌드지수 4,055점으로 전주보다 4,474점 하락했다. 8위 버즈는 트렌드지수 3,556점으로 전주보다 141점 상승했다. 9위 바다는 트렌드지수 3,353점으로 전주보다 1,162점 상승했다. 10위 태연은 트렌드지수 3,325점으로 전주보다 411점 하락했다. 11위 조이, 12위 성시경, 13위 김범수, 14위 이수, 15위 진주, 16위 김세정, 17위 바이브, 18위 규현, 19위 이무진, 2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가 1·2세대 아이돌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27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토니안, 바다, 데니안, 서인영, 나르샤, 김형준, 유빈이 포함된 시상자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H.O.T.의 토니안은 아이돌 팬덤 문화의 시작을 열며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연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역사를 보유하고, 그룹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안은 미래 케이팝 문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S.E.S.의 바다는 우리나라 첫 번째 걸그룹의 첫 번째 리드보컬로 불리우며, 3집 ‘LOVE’ 앨범의 한터차트 총 판매량이 72만 장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출격해 국민 걸그룹이라는 칭호를 이어갈 다음 주자에게 시상한다. 한터차트 2000년, 2001년 연간 앨범 총판매량 TOP 2에 등극했던 god의 데니안도 함께한다. 데니안은 지난 12월 서울, 부산에서 god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국민 아이돌’ 칭호를 제대로 입증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불후의 명곡'이 김연자 특집을 선보인다. 1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되는 589회는 '트로트 레전드 디바-아티스트 김연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는 가수 김연자의 히트곡을 재해석하는 후배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트로트 메들리 앨범 '노래의 꽃다발'로 히트를 치며 유명해진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국내 활동을 시작한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특집에는 바다, 알리, 육중완 밴드, 양지은, 퍼플키스 수안, TEMPEST(템페스트) 등이 출연해 김연자의 노래를 다시 부른다. 바다는 '아모르 파티', 알리는 '수은등', 육중완 밴드는 '10분 내로'를 각각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양지은은 '진정인가요', 퍼플키스 수안은 '블링블링', TEMPEST(템페스트)는 '아침의 나라에서'를 부른다. 특히 바다는 김연자의 대표곡 '아모르 파티'로 무대를 향한 열정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내일은 미스트롯2' 우승자인 양지은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김연자의 음악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관심이 쏠린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니뮤직이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니뮤직이 오는 30일 ‘진희네 뮤직테라스두번째 밤’ 촬영 현장에 팬들을 초대한다고 밝힌 것이다.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들이 라이브클립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대해 아티스트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면서 제작되는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다. 이번 ‘진희네 뮤직테라스’에는 7~8월 신곡을 출시한 명품 보컬 아티스트 김수영, 바다, 옥상달빛, PL(피엘)이 등장,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번 두번째 ‘진희네 뮤직테라스’ 첫무대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무대로 꾸며진다. 스팅의 노래 ‘잉글리시 맨 인 뉴욕’(English man in New York)을 재해석한 커버 영상으로 230만 뷰를 달성해 화제가 된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은 곧 발매되는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바다의 멋진 라이브 무대를 만나는 기회도 마련됐다. S.E.S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노트르담드 파리’, ‘금발이 너무해’로 무대를 압도하며 뮤지컬 퀸으로 꼽히는 바다는 약 3년 만에 ‘국지성호우’ 앨범으로 컴백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바다는 웅장하며 애절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