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2023년 1월 미국 투어 앞두고 유튜브 영상 공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이 2023년 1월 첫 번째 미국 투어에 나서며, 직접 제작한 영상을 SNS에 올리며 미국 콘서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이번 영상에서 미국 공연 일정을 소개하며, 영어 자막으로 미국 공연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오는 2023년 1월 첫 번째 미국 투어 'YOUNGTAK 1ST TOUR 'TAK SHOW' 2023 IN THE US'를 개최한다"고 처음 밝혔다. 영탁은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섬세한 무대 구성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탁은 이번 영상에서 “미국 콘서트에 대한 일정부터 시작해서 2023년 1월에 진행되는 미국 콘서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콘서트의 티켓은 현지 시간 기준 지난 11일 오전 10시에 오픈됐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12일 오전 12시 애틀랜타, 뉴욕 티켓이 오픈됐으며, 시차에 따라 12일 오전 3시 샌
- 권필원 객원기자
- 2022-11-13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