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마이뮤직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일반인 리메이크 프로젝트 경연의 1회 우승자 출신 한나휘가 데뷔 싱글 'After The Rain'을 오늘(27일) 정오 발매한다. 한나휘는 마이뮤직 스튜디오의 일반인 리메이크 프로젝트 경연에서 출중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참가자로, 이번에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본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워너원 △에이핑크 △현아 △오마이걸 △크레용팝 △펀치 △더 원 등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했던 박성호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으며, 한나휘 역시 기획에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80년대 감성과 무드가 전반적으로 녹아있는 시티팝 스타일의 'After The Rain’은 경쾌한 시티팝의 복고 리듬과 비가 그친 후 이별의 아픔을 극복한다는 가사를 입히는 역설적 구성으로, 길고 길었던 장마의 끝에 '극복’이라는 키워드를 담아 다양한 해석을 보여준다. 한편 해당 앨범은 일반인들이 직접 음원을 제작하고 이를 글로벌하게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마이뮤직 스튜디오를 통해 배포되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레이싱모델이자 화가, 디지털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다올이 가수로 데뷔했다. 조다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써큐버스(Succubus)'가 지난 4일 저녁 6시 멜론, 지니뮤직, 카카오뮤직 등에서 공개됐다. 조다올은 “2014년도부터 걸그룹 연습생으로 하루 15시간의 연습을 하며 데뷔를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지속적인 보컬 트레이닝으로 실력을 쌓아오던 중 첫 음반을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써큐버스(Succubus)'는 꿈속에서 남성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여자 악령인 써큐버스를 소재로 하는 만큼 곡 전반에 걸친 어두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사운드,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여기에 남성을 유혹하는써큐버스의 노래를 듣는 듯한 '조다올'의 매혹적인 창법과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음원 관계자는 “이 곡은 팝 스타일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자꾸 듣게 되는 '마성'이 있는 곡으로, 써큐버스를 연상시키는 조다올의 매력적인 보컬이 곡의 묘미다”고 전했다. 조다올은 “하반기에도 음반 제작에 참여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909trillion(909트릴리언)의 신인 아티스트 TONLIZ(톤리즈)가 오는 24일에 디지털싱글을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99PRBLM - 틀린그림을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909trillion과 계약까지 단숨에 성사시킨 실력파 아티스트 TONLIZ는 MZ세대의 새로운 음악성과 감각으로 몬스타엑스 작곡가 프로듀서 9F의 눈에 들어 데뷔하게 됐다. 909trillion 관계자는 “매우 성실하고 음악적 열정이 있는 친구인데 이번 싱글로 발매할 앨범 뮤직비디오에서도 수준급의 연기실력을 선보인다”면서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음악 그리고 세련된 외모와 아웃핏으로 kpop시장에 포문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