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도희가 신예 프로듀서 최은우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 공지에 따르면 걸그룹 소나무 출신 가수 김도희가 컬래버레이션한 작곡가 최은우의 싱글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가 오늘(13일) 정오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됐다. 김도희가 부른 타이틀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는 신예 프로듀서 최은우가 작사, 작곡, 편곡한 발라드 곡이다. 힘내라는 말보다 펑펑 울자는 위로의 방식으로 삶의 성장통을 들려주는 작가 안리타의 '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 제작됐다. '이별' 노래 전문 작곡가, 프로듀서를 꿈꾸는 최은우와 독보적인 감성적 음색을 가진 김도희가 호흡을 맞춰 처절한 이별의 아픔이 담긴 이야기가 완성됐다. 특히 이 곡은 보컬리스트로 참여한 김도희 외에도 연주에는 기타 정재필, 드럼 강신의, 건반 함하빈 등 현재 왕성히 활동하는 세션들이 참여했다. 또한 편곡가 조유림과 RBW 소속 스트링 팀 'RB-INJ'가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감성을 전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이스터아일랜드 프로덕션의 임경철 감독이 기획, 제작한 것으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도희가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김도희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를 발매했다.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는 연인의 앞에 놓인 이별의 감정을 그려낸 다크풍 발라드로, 무덤덤하게 흐르면서 때로는 애절함이 느껴지는 김도희의 목소리와 후반부의 몰아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지난 4월 첫 솔로곡 '이별이 답'으로 애절한 이별 감성을 선보였던 김도희는 이번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를 통해 슬픔의 심연을 노래한다.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180도 달라진 다크 감성을 준비한 김도희는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함께 넓어진 음악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확 바뀐 스타일로 돌아온 김도희는 재킷 이미지에서부터 상처받은 여자의 눈빛을 표현, 헝클어진 머리와 번진 립스틱으로 무서움까지 자아냈듯이, 아픈 이별만큼 한층 더 섬세해진 감정을 곡에 녹여낼 계획이다. 또한, 다크 초콜릿처럼 '달콤 씁쓸'한 김도희의 음색은 대중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도희의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원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