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배우 김윤수로가 유튜버 나선욱에게 얼짱으로 인증받아 화제다. 김윤수로는 지난 23일 공개된 '3대 얼짱' 프로그램에서 혜화동에 공연을 보러 왔다가 우연히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대 얼짱'은 각 대학의 여신과 남신을 찾기 위해 자칭 얼짱인 나선욱이 직접 대학교를 방문하는 MZ 세대의 얼짱 찾기 탐사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길거리 역대급 비주얼로 '3대 얼짱'의 카메라에 포착된 김윤수로를 본 MC 나선욱은 너무 잘 생겼다며 키가 몇인지 물었고 김윤수로는 '186cm'라고 밝혔다. 나선욱은 "냄새도 좋다"며 향기를 칭찬했으며, 키를 배려한 김윤수로의 매너 다리에 "나도 반할 것 같다"며 김윤수로에게 빠진 모습을 보였다. 탁월한 비주얼은 물론 매너까지 갖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외모를 가꾸는 노력에 대한 질문에 '선크림을 꼭 바르는 것'이라고 밝혀 나선욱을 절망하게 하였고, 촬영 스태프들이 김윤수로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자 이에 삐진 MC 나선욱이 촬영을 못하겠다며 중단을 선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수로는 큰 키와 신선하면서도 훈훈한 마스크, 완벽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지난해 티빙 예능 '러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윤수로가 부드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18일 김윤수로는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자체 콘텐츠 화보를 공개했다. 김윤수로는 화보에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탄탄한 몸매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윤수로는 흑백 무드를 자연스레 연출하는가 하면,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돋보이는 비주얼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또한 니트에 청바지를 매칭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20대 배우다운 풋풋한 매력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김윤수로는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패션 센스, 눈에 띄는 확실한 존재감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