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최예나가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최예나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를 개최한다.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는 최예나가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이다. 그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원했던 최예나는 다수의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추억을 쌓는 장을 마련했다.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 티켓은 지난 11일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최예나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예나는 오는 1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을 뿐 아니라,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한 앨범이다. 래퍼 비오가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Love War'를 비롯해 'Love is over(러브 이즈 오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승윤이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최근 앱 내에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다. 투표 결과 이승윤이 누적 제안수 1위에 오르며 올해 첫 오픈 아티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이승윤은 지난 해 광고, 공연, 행사, 방송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로, 새해에도 새 정규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LEESEUNGYOON 2023 CONCERT’ 개최 소식을 알리며 다시 한번 ‘열일’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팬들은 ‘블립’을 통해 이승윤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최근 스케줄 연동이 가능한 다이어리 ‘팬로그’ 기능을 출시하며 케이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오디션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3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2023 SM Global Audition)’이 오는 28일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진행된다. 3월에는 일본 6개 도시에서 개최, 추후 개최 국가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은 2006년부터 시작돼 아시아와 미주 전역을 아우른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조이, ‘엔시티(NCT)’ 쟈니·유타·텐·마크 등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을 대거 배출했다. 또한 이번 오디션 온라인 사전 접수는 1월 11일부터 ‘2023 SM Global Audition’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2004년~2012년 사이 출생자라면 누구나 보컬, 댄스, 랩, 연기 총 4개 부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SM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케이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처니 측은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최낙타가 음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공연 가수로서의 성장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한 최낙타는 ‘귀여워’, ‘Grab Me’, ‘어떡해’, ‘HERB’ 등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최낙타는 그간 다양한 곡들을 통해 특유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가사를 담아냈으며, 감미롭고 편안한 보이스로 원조 ‘고막남친’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또한, ‘18 어게인’, ‘어서와’,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런가 하면, 최낙타는 현재 케이에이치컴퍼니 소속인 가수 이우와 남다른 인연도 가지고 있다.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친분을 쌓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음악적 행보를 지켜보는 등 끈끈한 사이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JTBC 간판 음악 예능 ‘팬텀싱어4’가 막강한 참가자들과 함께 돌아온다. JTBC 측에 따르면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가 3년 만에 시즌 4로 돌아온다. 2016년 시작된 ‘팬텀싱어’는 국내에 생소했던 크로스오버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오디션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합을 이룬 고품격 하모니는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섰고,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뮤지션 그룹이 탄생했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는 해외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이번 시즌 역시 일찍이 글로벌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가운데, ‘팬텀싱어4’ 측은 9일(금일)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을 배경으로 삼았다. ‘전 세계에서 깨어난 그들이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저마다 팬텀 마스크를 들고 있는 이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안긴다. 이윽고 서울 광화문으로 돌아온 팬텀 마스크를 통해, ‘팬텀싱어4’를 위해 역대급 실력자들이 2023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코첼라는 10일(현지시간) 블랙핑크가 올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2019년 코첼라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4년 만에 다시 이 음악 축제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 블랙핑크는 인기 라틴팝 래퍼 배드버니, 힙합 스타 프랭크 오션과 함께 헤드라이너로서 코첼라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헤드라이너 역할은 해당 음악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고 기대를 모으는 팝스타에게 주어진다. 지난해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는 인기 아티스트 해리 스타일스와 빌리 아일리시 등이었다. 코첼라는 하루 입장객만 12만5천 명에 달하는 북미 최대의 음악 축제로 올해 축제는 4월 14∼16일과 21∼23일 2주에 걸쳐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엔 2세대 케이팝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코첼라에서 6년 4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에스파도 기획 공연의 하나로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공연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위너의 콘서트를 영화로 만난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 : THE MOVIE)의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지난해 개최된 동명의 위너 콘서트 실황이 담겼다. 당시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것은 물론, 당시의 감동을 널찍한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는 위너의 히트곡 릴레이부터 멤버들의 솔로곡 라이브 버전까지 총 36곡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에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무대 뒤에서 준비하는 과정, 리허설 현장, 멤버들의 단독 인터뷰 등이 수록됐다. 아울러 영화 관람객 한정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영화 관람 후 매표소를 방문해 티켓을 제시하면 멤버들의 한정판 셀피 포토 카드가 선착순으로 증정 예정이다. 한편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는 전국 30개 CGV에서 상영되며, 멤버들은 일부 극장서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11일 첫 방송된다.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은 대한민국 EDM 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대한민국 EDM 씬을 책임지는 실력파 레이블 9팀이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는 만큼 첫 방송을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재미 포인트에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ET!'은 대한민국이 EDM 불모지라는 편견을 깨고 불꽃 튀는 DJ 서바이벌을 통해 EDM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서바이벌다운 팽팽한 긴장감과 치열한 경쟁은 유지하되, 페스티벌 공연에서 관객을 응집시킬 수 있는 EDM 특유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EDM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참가 레이블들은 웰메이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WET!'은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쉽게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창구를 열고 EDM 대중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ET!'은 앞서 마마무 솔라가 가창에 참여한 프로그램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 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윤하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3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연다. '2023 윤하 앵콜 콘서트'는 윤하가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에 이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앙코르 콘서트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지난 연말 콘서트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윤하는 10일 오후12시부터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홀릭스(Y.HOLICS)' 7기를 모집한다. '홀릭스' 7기에 한해 이번 앙코르 콘서트 티켓의 선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앙코르 콘서트 선예매는 다음 달 8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진행,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박재범이 진행하는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화려한 밴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멤버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동환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한다. 정동환은 작곡, 편곡, 연주 실력 모두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뮤지션이자 김동률, 박정현, 박효신, 김범수, 지코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공연에서 연주자로 활약해왔다. 기타리스트는 밴드 소란의 멤버 이태욱이 맡는다. 이태욱은 밴드 소란의 음악은 물론 방탄소년단, 임영웅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기타리스트다. 베이시스트로는 자이언티, 원슈타인의 밴드 마스터 박종우가 합류한다. 드러머는 자이언티, 크러쉬, 권진아, 윤하 등의 밴드에서 활동한 장원영이 맡는다. 또한 보아, god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찬이 정동환과 함께 건반 연주를 담당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로 구성된 밴드의 이름은 ‘정마에와 쿵치타치’다. 정동환과 마에스트로의 귀여운 합성어와 연주 소리를 귀엽게 표현한 ‘쿵치타치’가 합쳐져 유쾌한 에너지와 완벽한 사운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장르 불문,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