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창단 80주년 기념식에서 재일동포와 이어온 인연을 되새기고, 신한금융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알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46년 창단한 민단의 80년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로 민단 창립 기념식이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단은 재일동포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한국전쟁 당시 학도의용군 파견과 금융위기 당시 모국 송금 운동 등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마다 힘을 보태왔다. 신한금융 역시 1982년 조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재일동포 소액주주 341명의 뜻으로 출발했으며, 금융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금융보국(金融報國)’을 창립 이념으로 삼았다. 신한금융은 최근 젊은 재일동포들의 관심이 국내 금융시장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들의 주주 참여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용 홍보부스를 행사장에 마련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국적과 거주자 여부에 따른 은행·증권계좌 개설 절차를 안내하고, 국내외 투자자금의 입금·송금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신한금융 측은 전했
현대엘리베이터는 '2026 충주 장애인일자리박람회'에서 장애인 고용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전했다. 착한기업은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매년 장애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장애인 고용률은 3.6%로, 50인 이상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을 웃돈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엘리베이터에는 장애인 고용 절차와 사업주 지원 정책 안내, 직장 내 인식 개선교육 등이 우선 제공된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착한기업 선정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모두가 상생과 동행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장애가 가능성을 가로막지 않도록, 누구나 자신의 재능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르락(樂) 장애인합창단 단원들을 직접 고용했다. 오르락합창단 채용 규모는 20명에서 올해 50명까지 늘렸다. 지난해 1월에는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엘리스’를 신설하고, 운영 수익금을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12일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보상처리 피해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손보협회 측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시행에 따라 경상환자(상해급수 12~14급)에 대한 장기치료 필요성 검토절차(8주룰)가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손보협회는 8주룰 제도 시행과 관련한 보험사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와 분쟁을 예방하고, 불합리한 업무 처리가 있는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신고가 접수되면, 손보협회는 신고인과 보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조치 후 그 처리결과를 신고인 알려준다. 손보협회는 신고센터 운영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접수된 사례를 토대로 보험사 업무 미흡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제도상 미비점은 관계기관에 개선 건의, 8주룰이 자동차보험 보상업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HMM은 레바논 취약계층 및 난민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 운송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국제 구호활동은 인권 전문 NGO 휴먼아시아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와 함께 진행한다고 HMM측은 전했다. 네파는 20억원 상당의 겨울 의복을 지원하고, HMM은 구호물품 운송의 전구간을 지원한다. 40피트 컨테이너 2대 분량의 구호물품은 인천항에서 중국 상하이항까지 HMM 토파즈(Topaz)호로 이동한 뒤, HMM 제이드(Jade)호에 환적돼 그리스 피레아스항까지 운송된다. 이후 피더선(Feeder)으로 레바논 베이루트항까지 이동하게 된다. HMM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전 세계 물류대란 당시 선복 확보가 어려웠던 국내 NGO들의 국제 구호활동 운송 후원을 시작해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만 휴먼아시아, 굿네이버스 등과 협력해 요르단, 튀르키예, 캄보디아 등 세계 각지 취약계층을 위해 운송을 지원했다. 오는 4분기에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베트남에 의류 및 잡화 등의 해상운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해운업의 본질인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국적선사로서 완수해야
DB손해보험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단체보험연합과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가맹본부 및 관련업체 회원 총 1700 여개 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DB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비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사업자들에게 보험료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DB손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공제 보험판매 수수료 일부는 조합에 적립해 자본을 확충하고 조합원 복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제사업 초기에는 조합이 직접 위험을 보유하지 않고 보험사와 협력해 상품을 공급하는 ‘판매공제’ 방식으로 운영한다. DB손보는 대표 주간사로서 화재공제, 영업배상공제, 생산물배상공제 등 다양한 공제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 특성을 분석해 기존 상품으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전용 공제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DB손보는 계약업무 지원과 보상처리 업무전반을 담당하고, 한국단체보험연합은 가맹점주 및 가맹본부의 보험가입을 위한 실무 지원
현대자동차는 유비소프트의 글로벌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The Crew™ Motorfest)’를 통해 오프로드 특화 ‘XRT(Xtreme Rugged Terrain)’의 디자인 비전을 담은 콤팩트 전기 SUV ‘크레이터 콘셉트(CRATER Concept)’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가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미래 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한 층 넓히고, 게임이라는 몰입도 높은 공간을 통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2014년 출시 이후 10여 년간 명맥을 이어온 유비소프트의 간판 레이싱 프랜차이즈 게임 ‘더 크루(The Crew)’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 속 오프로드 탐험 테마(시즌 11)의 대표 차량으로 첫 선을 보인 ‘크레이터 콘셉트’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에서 디자인한 콤팩트 오프로드 전기 SUV 콘셉트카로, 현대차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XRT’가 추구하는 모험적인 디자인 언어와 라이프스타일 가치가 반영됐다. XRT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으며 XRT와 XRT PRO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성, 오프로
삼성생명은 팝업 운동수명 정비소 ‘피트스톱(FITSTOP)’을 운영한다고 8일 전했다. 피트스톱은 자동차 레이싱 중 차량을 정비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 공간인 ‘피트스톱(PITSTOP)’에서 착안했다. 삼성생명은 팝업 피트스톱은 일상 중 잠시 멈춰 운동 수명을 점검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첫 운영된 팝업 피트스톱은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 마당(8~10일), 전주 R1 2026 마라톤 행사장(18일)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체크인을 진행한 후, ▲주행능력 확인(민첩성·지구력) ▲서스펜션 상태 체크(하체 근력·관절 가동성) ▲시스템 테스트(순발력·반사신경) ▲프레임 교정(체형 밸런스·유연성)으로 구성된 ‘4단계 운동수명 점검 미션’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완료 후 참가자들에게는 미션 결과에 따른 ‘운동수명 가이드’와 함께 피트스톱 메시지가 담긴 다양한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을 넘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개발하고자는 삼성생명의 의지가 이번 팝업에 담겨 있다”며 “FITSTOP을 통해 고객들이 운동수명을 점검하고, 삼성생명과 함께 건강한 내일을 꿈꾸길 바란다
하나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 및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343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기연체채권 소각 조치는 한계 상황에 처한 금융 취약계층이 정상적인 경제 주체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특수채권 편입 후 5년이 경과한 장기연체채권 등을 대상으로 시행됐다고 하나은행 측은 부연했다. 하나은행 측은 총 5738명(9215계좌)이 혜택을 받아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총 1343억원 규모의 채무 부담이 완전히 소멸됐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에도 장기연체채권 2218억원(5225명, 1만5105계좌)에 대한 소각을 단행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을 지원한 바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장기연체채권 소각을 통해 자립 기반이 약한 청년과 고령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용적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돕는 포용금융 로드맵을 가동, ▲금융 양극화 해소 ▲금융 자립 지원 ▲포용
신한카드는 만 65세 이상 충북지역 어르신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충북시니어패스(경로자 무임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7일 충청북도,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함께 충북시니어패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시니어패스는 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경로자를 위한 무임교통카드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하철 및 경전철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일회용 무임 승차권을 발급받아야 했던 충북지역 어르신들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 복선화 및 중부내륙선 개통, 오송역 활성화 등으로 충북도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확대되며 수도권 전철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교통환경 변화에 맞춰 출시됐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단, 요금이 부과되는 버스나 택시 등은 선불 교통카드 충전 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관계자는 “서울∙인천∙충남∙대구∙부산에서 시니어 교통카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38만여 명 충북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포용금융을 실천할 것”이라
신한카드는 컬리를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컬리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컬리 신한카드는 컬리 이용 시 7%를 적립해준다. 여기에 최대 7%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혜택을 더할 경우, 최대 14%까지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리 적립금은 컬리 앱에서 물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1적립금이 1원과 동일하다. 컬리 이용금액의 7%를 적립금으로 쌓아주는 ‘컬리 특별 서비스’는 월 통합 적립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월 통합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 1만5000원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인 경우 2만5000원 ▲120만원 이상인 경우 3만 50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이 카드는 컬리에서 이용한 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카드는 상품 출시에 맞춰 ‘컬리 특별 서비스’ 적립 한도를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멤버스 특가, 시크릿 쿠폰팩, 최대 7% 적립금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컬리멤버스’를 구독하는 고객을 위한 월 구독료 할인 서비스도 담았다. 이 카드는 컬리 이외에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때도 적립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