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FIFA 월드컵 2026™ 시즌을 맞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고객 체험 이벤트 ‘르르르의 시티뚜어 X 한강플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일~14일, 26일~2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서울 뚝섬한강공원 내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열린다고 현대차 측은 전했다. 현대차는 시민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FIFA 월드컵 2026™ 및 ‘르르르’ 캐릭터를 주제로 다채롭게 꾸민 실내·외 공간을 마련했다. 야외에는 축구 그라운드를 형상화한 공간에 6m 높이의 대형 ‘르르르’가 설치된 포토존, 실내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르르르가 번갈아 화면에 등장하는 ‘트라이비전’ 포토존을 조성했다. 트라이비전 포토존은 12일부터 28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또 이번 FIFA 월드컵 2026™ 공인구를 활용한 리프팅 챌린지, 앉아서 즐기는 이색 축구 게임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해 V2L 기능을 시연하고, 넓은 트렁크 공간을 부스로 만들어 다양한 르르르 굿즈를 판매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젊은 세대와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에서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프로젝트’ 식림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영등포구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추진하는 도심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고 대한항공 측은 부연했다.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는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이 실제 환경 개선 활동으로 이어지는 대한항공의 ESG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국제선·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 몰 내 KE 디자인스토어의 대한항공 로고 상품을 구매하면, 대한항공이 이용 건수에 따라 기금을 조성해 친환경 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대한항공은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공원을 도심 속 숲 중심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영등포구 개선 사업에 참여했다. 문래근린공원은 기존 대형 수목을 보존하면서 녹지 면적을 늘려 더욱 풍성한 숲 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산책로를 비롯한 각종 시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정비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 환경 개선에도
자동차보험료는 같은 차, 같은 운전자라도 어떻게 가입하고 무엇을 챙겼느냐에 따라 생각보다 크게 갈린다. 받을 수 있는 할인을 놓치거나, 보험료가 오르내리는 구조를 오해해 괜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손해보험협회 '소비자 상담 주요 사례집'으로 보험 상식을 짚는 두 번째 순서는 자동차보험 가입과 보험료를 둘러싼 오해다. ◆ 안전장치 할인, 가입할 때 신청해야 효력이 생긴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차선이탈경고장치, 전방충돌감지장치 같은 안전장치를 단 사실을 빠뜨려 할인특약을 적용받지 못한 한 운전자는 뒤늦게 이를 신청해 지난 보험기간 보험료 차액을 돌려받으려 했다. 그러나 이미 지나간 기간의 할인은 소급해서 받기 어렵다. 안전장치 할인특약은 가입자가 청약하면서 할인을 요청하고, 보험사가 장착 사진 같은 증빙을 확인해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효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가입 당시 보험사가 증빙을 확인하고 승낙한 적이 없으면 소급 적용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미다. 다만 소급 여부는 보험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여지가 있어 해당 보험사에 정식으로 문의해볼 필요는 있다. 결국 차선이탈·사각지대 경고, 자동긴급제동, 후방 영상장치처럼 할인 대상이 되는 장치를 달았다
이틀 연속 공격과 반격을 주고받은 미국과 이란이 11일(현지시간) 종전협상 타결 쪽으로 급선회한 양상이다. 미군 아파치 헬기 격추를 계기로 지난 9일 재개된 미국의 대(對)이란 공격 3일차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격적으로 공습 취소를 발표하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으로 예고했던 3차 공습을 "(미국과)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논의가 이란 최고지도부에 전달돼 승인받았다는 사실에 근거"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쟁 당사국인 미국과 이스라엘,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튀르키예, 바레인, 쿠웨이트, 요르단, 이집트 등 주요 중동 국가들이 모두 논의된 내용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명식의 시간과 장소는 곧 발표될 것"이라고 공지한 뒤,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포고문 서명 행사에서 "아마도" 이번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을 열 수 있고, 서명식이 열리면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란 쪽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다소 앞서 나간다면서도 타결을 향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반응이 나왔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합의안 서명에 대해 아
사상 처음으로 3개국이 공동 개최하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멕시코시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북중미 월드컵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한국시간 오전 4시 5분 킥오프한 경기에 앞서서 2시 40분께부터 축하 공연을 비롯한 개막 행사가 열렸다. 그라운드 중심엔 48개 참가국의 국기가 차례 들어와 센터서클에 둘러섰다. 조별리그 조에 따라 국기들이 들어오면서 A조에 속한 한국의 태극기는 남아공에 이어 두 번째로 입장했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 캐나다, 미국의 국기는 마지막에 나란히 들어왔으며, 그 중 이날 경기를 치르는 멕시코 국기가 48번째로 센터 서클에 섰다. 개막 공연에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이번 월드컵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월드컵을 비롯해 각종 축구 대회와 인연이 깊은 '라틴 팝의 여왕' 샤키라가 힙합 뮤지션 버나 보이와 함께 또 다른 대회 주제곡인 '다이 다이'(Dai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UC)가 6년 만에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및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대학 입학위원회가 입학 과정에서 표준화된 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방안을 재고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교수진의 강한 요구가 관철된 결과다. 캘리포니아대 교수 1천400여 명은 최근 입학시험 재도입 공개서한을 내고 "(일부 학생에게) 중학교 수학을 다시 가르쳐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격차를 목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의 연구에 따르면 2021∼2023년 진단시험을 치른 미적분학 수업 수강생 20%가 실력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고,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어바인)와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UC리버사이드) 등에서도 학생들의 수학 실력 부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대는 11개 캠퍼스를 거느리며 미국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주립대다. 앞서 2020년 캘리포니아대는 값비싼 시험 준비 비용 때문에 유색인종과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이 SAT·ACT 성적 면에서 불리하다며 해당 시험의 입시 반영을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정원과 성훈이 데뷔 후 첫 시구와 시타에 도전한다. 두 사람이 이날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지 기대가 모인다. 11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정원과 성훈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의 주말 홈 경기에 참여한다. 정원은 시타자로, 성훈은 시구자로 초청받아 롯데자이언트와 대결하는 LG트윈스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원과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 속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할 테니 선수분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아이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2020년 데뷔했다. 메인보컬 희승이 탈퇴하며 현재 6인조로 활동 중이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비자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16일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더 이어' 대상 트로피 2개를 휩쓸었다. 본상 격인 '더 플래티넘'까지 수상하며
실손의료보험에 들었으니 병원비는 웬만큼 돌려받겠거니 여기는 가입자가 많다. 하지만 실제 상담 창구에는 "낸 만큼 못 받았다"라며 영문을 몰라 하는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공단에서 환급받은 돈, 같은 수술인데 갈린 보상, 여러 개 들어둔 보험 모두 가입자가 흔히 오해하는 대목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런 상담 사례 129건을 묶은 여섯 번째 '소비자 상담 주요 사례집'을 최근 펴냈다. 협회 단행본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책으로 제작해 구글북스·교보문고·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가입부터 유지, 보상까지 소비자가 실제로 자주 묻거나 잘못 알고 있는 질문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낸 자료다. 이 사례집에서 가입자가 가장 헷갈려 하는 대목을 보험 종목별로 다섯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첫 회는 전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다. ◆ 본인부담상한제로 돌려받은 돈은 실손 대상이 아니다지난해 병원에 자주 다닌 한 소비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라 의료비 일부를 돌려받았다. 그런데 보험사가 이 환급금은 실손 보장 대상이 아니라고 안내하자 쉽게 납득하지 못했다.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만 보상하는 상품이기
스타쉽의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눈부신 비주얼과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 콘텐츠로 팬덤 ‘위딧(WITHID)’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DID Single Album [FLY!]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와 타이틀곡 ‘FLY!’ 뮤직비디오 오피셜 메이킹을 잇달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는 FLY!를 통해 각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착장한 의상과 소품, 아이템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아이딧 멤버들의 순간을 포착했다. 장난기 넘치고 재치 있는 모습, 틀에 갇히지 않는 소년들의 모습,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먼트 등이 다채롭게 담겼다. 위딧의 자연스러운 웃음을 끌어내기 위해 평소엔 하지 않는 유니크한 아이템도 착용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멤버들의 남다른 ‘위딧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FLY! 뮤직비디오 오피셜 메이킹은 일본에서 촬영한 3일과 국내에서 촬영한 1일, 총 4일간의 기록을 담았다. 멤버들은 현지의 무더위를 견디며 아이딧 특유의 자유분방한 무드를 표현했다. FLY!의
하나금융그룹이 펀드를 조성,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지원한다. 또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술혁신과 신산업 전환을 촉진하고, 지역 성장엔진 육성을 지원하는 전(全)주기 기업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관련 기관과 'K-산업단지 새로운 성장 프로젝트(가칭)'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하나금융은 우선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산업단지 신성장 펀드(가칭)’를 조성한다. 하나금융은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산업단지 내 유망 입주기업과 산업단지 경제단체 우량 회원사를 대상으로 신사업 투자, 기술개발, 사업 확장 등에 필요한 맞춤형 성장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컨설팅 ▲국내외 인증 취득 ▲우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극 3특 기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도 확대한다. 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