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미니 앨범 '스테어스(Stairs)' LP 버전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4일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은 지난 19일 발매된 스텔라장의 미니 앨범 '스테어스(Stairs)' LP 버전은 발매 1시간여 만에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주요 판매처에서 품절됐다고 밝히며 같은 날 발매된 나얼 10주년 기념 LP에 이어 음반 부문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2위에 올랐다. 앞서 올 초 스텔라장이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Stella 1’ LP는 생산량을 예상 판매 수량의 2배로 늘렸음에도 판매 페이지 링크가 형성되기도 전에 조기 품절되는 등 각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품절돼 판매가 종료된 바 있다. 이에 스텔라장 SNS, 스텔라장 소속사 및 온라인 음반 쇼핑몰 등에 LP를 구입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항의가 빗발치며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스텔라장 측은 이번 'Stairs' LP 구입과 관련해 팬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또다시 제작 수량을 기존 제작 수량의 2배로 늘리고 원하시는 모든 팬 분들이 소유할 수 있도록 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히코가 1년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히코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두 곡이 담긴 싱글을 발매한다. 히코는 이번 앨범에서도 특기인 섬세한 라인과 MZ세대를 저격하는 가사를 보여준다. AOMG 후디와 함께 한 타이틀 곡 ‘왔다 갔다’는 연인 간 ‘밀당(밀고 당기는)’의 설레는 감정을 대화식으로 담은 알앤비 트랙이다. 특히, 곡명처럼 ‘왔다 갔다’ 통통 튀는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두번째 곡 ‘우리 같은 것만 남았어’는 히코의 음악적 진보를 보여준다. 히코는 이전에 보인 적 없던 신스사이저와 베이스가 어우러지는 트랩 리듬을 선보인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난 후에 돌아보니 결국 우리 같은 것들만 남았다'는 아티스트 특유의 섬세한 가사로 짙은 감성을 더한다. 히코는 작년 9월 첫 싱글 ‘시간이 지나서 (feat. 죠지)’를 발표하며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다. 해당 곡은 EP ‘Police’의 타이틀 곡으로 등재되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노래상 후보에도 올라갔다. 한편 히코의 새 싱글 ‘왔다갔다 ㅎㅎ’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은 국립현대무용단의 댄스필름 '파도'가 공개됐다. '파도'는 지난 7월 국립현대무용단 '힙합(HIP合)'에서 초연한 지경민 안무가의 공연을 재해석한 댄스필름이다. 왈랄라 스튜디오의 수장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았다. 기존의 댄스필름과 차별점을 둔 코믹한 줄거리와 신동 감독의 출연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동은 "지경민 안무가가 연출한 아름다운 안무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아이러니하게 이 안무가 머릿속에 남지 않게 해야겠다는 것"이라며 "연출가로서 해석한 파도는 특별히 기억나는 하나의 웨이브가 아니라, 수많은 철-썩거림 속에 내가 있었다는 '기억'"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는 신동의 B급 연기가 내는 철-썩거림, 그 와중에 안무팀의 아름다운 몸짓이 만드는 철-썩거림으로 볼거리가 가득 차 있다"며 "하지만 여러분은 머릿속에 '파도'만 기억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품은 내년 9월 29일까지 '댄스 온 에어' 홈페이지 또는 국립현대무용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GIMF 2022)’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지난15일~16일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에서 열렸다. 최초로 관객과 대면으로 개최된 올해 페스티벌에는 8200여 명(주최 측 추산)의 관람객들이 모여 성공 신화를 썼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초청되어 행사 전부터 페스티벌 동호인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첫날에는 넬(NELL), 잔나비, 옥상달빛을 선두로 박문치, 너드커넥션, 롤링쿼츠, 빌리카터, 잭킹콩, 엔분의일 등의 뮤지션이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며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우수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인디스땅스 2022’의 결선 경연도 함께 진행되며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최근 인디신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킵잭, 화노, 몽돌, 김페리, 최재흠, 젬베콜라 등 실력파 인디뮤지션들 역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가수 원슈타인의 듀엣곡이 발표된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조이, 원슈타인의 신곡 'Love Song'(러브 송)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듣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질 만큼 사랑스럽고 설레는 무드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사랑은 국경을 초월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사랑에 빠지는 순간 모든 언어가 사랑의 멜로디로 승화됨을 내포하고 있는 곡이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의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첫 주자로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참여했으며 정동원과 박지원의 듀엣곡 '러브 액츄얼리'는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와 원슈타인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Love Song'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부산 앙코르 콘서트 전석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부산 앙코르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부산 앙코르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명불허전 임영웅의 티켓 파워를 증명하는 한편 최대 53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서울 공연(81만 트래픽) 다음으로 높은 수치도 자랑했다. 특히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선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여세를 몰아 앙코르 공연을 선보일 부산에서도 매진이 되며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건 물론, 화려해진 스케일과 떼창은 기본 감동과 즐거움 모두 담은 고품격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또 한번 '임히어로 매직'으로 부산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일 임영웅의 앙코르 공연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 예매는 10월 27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비가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봄별꽃’을 발매한다. 앞서 나비는 지난 2월 멜로망스의 ‘선물’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로 리스너를 만났다. 특히 원곡자인 멜로망스는 나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선물’(2022) 발매 당시 “깜짝 놀랐다. 음악적으로도 많은 걸 챙긴 새로운 리메이크”라고 응원을 남겨 훈훈함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봄별꽃’에도 ‘선물’ 리메이크로 이어진 나비와 멜로망스의 인연이 더해졌다. 나비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동 작곡 참여진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음악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길에서’, ‘한강 앞에서’ 등 꾸준한 작사 참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만의 색깔을 탄탄하게 다져온 나비는 ‘봄별꽃’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나비의 ‘봄별꽃’은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리오(RIO)가 드라마 ‘금수저’ OST에 참여한다. 리오가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의 다섯 번째 OST ‘Someday I will (섬데이 아이 윌)’이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meday I will’은 지친 하루의 끝에 밤하늘을 별을 바라보며 언젠가 꿈이 이뤄질 거라 믿는 희망을 그려낸 곡이다. 리오의 깊이감 있는 보컬은 절제된 밴드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쓸쓸하면서도 담담하게 곡을 이끈다. 풍성한 사운드의 조화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을 달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위로를 전한다. ‘금수저’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 리오는 감수성 짙은 몽환적인 보이스로 진정한 행복을 노래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리오는 작사∙작곡∙편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팝과 알앤비, 소울씬에서 범상치 않은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특유의 투명하고 사색적인 음색을 통해 주인공들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오롯이 담아내는 동시에 리스너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할 계획이다. ‘금수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식 당일에 신곡 '결혼사진'을 공개한다. 김진호는 오는 23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한다. '결혼사진'은 김진호의 결혼식 당일에 발매돼 더욱 특별한 음원이다. 10년 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사진'에 이어 특별한 날 선보이는 이번 '결혼사진' 역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결혼사진'의 곡 후반부에는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김진호는 결혼식 하객들을 위한 선물로도 '결혼사진'의 CD를 준비했다. 이번 '결혼사진'에 대해 김진호는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고 소개하며 "뒤에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라는 비화를 밝혔다. 이어 '우리 집에 평생 걸어둘 사진. 우리 삶에 평생 남겨질 사진'이라는 앨범 소개글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진호는 SG워너비 멤버이자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음악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진호의 신곡 '결혼사진'은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래퍼 44MAGNUMB이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Baund(이하 바운드)의 신인 발굴 컴피티션 POWERED를 통해 싱글 ‘500억 (feat. Don Mills)’을 발매했다. POWERED를 개최한 바운드는 국내외 유명 비트 메이커들이 만든 독점 비트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POWERED는 바운드를 통해 뮤지션과 바운드의 플레이어(유저)가 함께 새로운 창작물을 세상에 선보이는 바운드의 뮤직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JAEHA(재하)를 비롯해 Khundi Panda(쿤디판다), Don Mills(던밀스), unofficialboyy(언오피셜보이), 스월비(Swervy), Skinny Brown(스키니 브라운), BILL STAX(빌스택스), lobonabeat!(랍온어비트), 넉살, KOONTA(쿤타), 그리고 루피(Loopy)가 호스트를 맡았다. Don Mills가 호스트를 맡아 진행된 POWERED by Don Mills의 선정자는 44MAGNUMB이다. 44MAGNUMB은 대구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