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MBC '기분 좋은 날' 출연…"당뇨인을 위한 다이어트 10kg 감량 노하우"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과 기업현장에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건강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권영찬 교수가 ‘당뇨인을 위한 10kg 감량 노하우'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MBC 기분 좋은 날 ‘당뇨 다이어트’편은 오늘(12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배우 출신 정정아가 출연해서 자신들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권영찬 교수는 "어머니와 삼 형제가 모두 당인데, 최근 당뇨 관리를 위해서 2년 동안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으로 10kg을 감량했다"고 방법을 전했다.

 

권 교수는 이번 방송에서 배우 정정아와 함께 출연해서 자신들의 ‘다이어트 체험’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시금치를 먹기 좋게 요리하는 간단한 방법과 함께 탄산수를 활용한 탄산음료 끊기 그리고 자신이 하는 운동요법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과정과 2016년 국민대학교 문화심리학 박사과정을 보내면서, 밤을 새우며 공부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당뇨를 겪게 돼 좋아하는 탄산음료와 면 음식을 끊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이어서 요가와 살사 그리고 탱고까지 꾸준한 운동을 진행하며 자신이 터득한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 방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당뇨인을 위한 자신만의 건강 운동법을 공개했다.

 

권 교수는 "현재 ‘권영찬TV’를 운영하며 3년 동안 저녁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송이 끝나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시금치와 함께 매일 매일 두부를 반모 이상은 먹는다고 전하며,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며, 산양유도 함께 챙겨 먹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권 교수는 자신의 방송에서 2011년에 작고한 스티브잡스의 이야기를 전하며, 10조원의 자산을 남기고 세상을 바꾸고 먼저 떠난 천재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자신을 돌보지 못한 50점짜리 천재’라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 "2017년 담장 제거술을 받고 음주를 하면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술을 거의 끊고 아내와 집에서 가끔 와인 1~2잔을 한다. 코로나19 여파도 있지만, 거의 절주를 하니, 살이 2~3kg이 빠지더라. 그리고 절주를 하니 다음날 그만큼 몸도 편하다"고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당 관리를 위해서 10kg을 감량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산다고 강연에서 전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이호선 교수, 김경일 심리학교수, 김태훈 심리학교수, 유인경 작가, 김용전 작가, 최태성 역사 전문가 등 40여 명이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권 교수는 방송과 강연 외에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등 전국의 40여 개 학교의 최고위 과정과 대학원과정의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대학 학부과정의 강좌에서 스타강사 1순위 섭외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2월 중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하는 한 중소기업 임직원들 대상으로 ‘2023년 시간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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