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MBC '기분 좋은 날' 출연…"2023년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과 기업현장에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건강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권영찬 교수가 최근 '당환자를 위한 건강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체험'에 대한 MBC 녹화를 마쳤다. 

 

이번 방송은 오는 1월 12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방송에서 배우 정정아와 함께 출연해서 자신들의 '다이어트 체험'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어머니부터 형제까지 모두 당을 앓고 있는데, 나만 예외적으로 운동을 많이 해서 당이 없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런데 지난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과정과 2016년 국민대학교 문화심리학 박사과정을 보내면서, 밤을 새우며 공부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당뇨를 겪게 됐고, 최근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10kg을 감량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그는 "현재 '권영찬TV'를 운영하며 3년 동안 저녁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송이 끝나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시금치와 함께 매일 매일 두부를 반모 이상은 먹는다"고 전하며,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며, 산양유도 함께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개그맨 권영찬과 배우 정정아의 ‘다이어트 성공 체험’에 대한 다양한 체험 노하우는 오는 1월 12일 오전 9시 45분에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서 방송이 될 예정이다.

 

앞서 권 교수는 최근 진행된 한 기업 강연에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2023년 계묘년에는 건강을 위해서 금연은 필수, 절주에 도전해 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겪은 건강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전했다. 

 

이어 "아프면서 여유 없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행복하게 넉넉하게 오래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원래는 흡연을 하지 않았지만, 방송국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흡연을 하게 됐다. 중간 중간 금연을 했지만, 술자리나 모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또 흡연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하며 "2007년 결혼 후에 난임으로 고생을 하다가,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고 임신을 위해서는 금연을 하고 엽산을 꾸준히 먹으며 운동도 병행을 해야 한다고 해서, 지난 2010년 금연에 성공해 첫째 아들을 인공수정 2번 만에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방송에서 2011년에 작고한 스티브잡스의 이야기를 전하며, 10조 원의 자산을 남기고 세상을 바꾸고 먼저 떠난 천재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자신을 돌보지 못한 50점짜리 천재’라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2017년 담장 제거술을 받고 음주를 하면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술을 거의 끊고 아내와 집에서 가끔 와인 1~2잔을 한다. 코로나19 여파도 있지만, 거의 절주를 하니, 살이 2~3kg이 빠지더라. 그리고 절주를 하니 다음날 그만큼 몸도 편하다"고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당 관리를 위해서 10kg을 감량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산다고 강연에서 전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이호선 교수, 김경일 심리학교수, 김태훈 심리학교수, 유인경 작가, 김용전 작가, 최태성 역사 전문가 등 40여 명이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권 교수는 방송과 강연 외에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등 전국의 40여 개 학교의 최고위 과정과 대학원과정의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대학 학부과정의 강좌에서 스타강사 1순위 섭외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2월 중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하는 한 중소기업 임직원들 대상으로 ‘2023년 시간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강연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