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두피·탈모 관리 브랜드 ‘닥터스칼프’가 지난 12월 1일 ‘부산해운대점’을 신규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닥터스칼프의 두피·탈모케어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의 의과대학 및 연구소에서 임상된 천연성분의 전문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DS컨설팅 프로그램 등 고객 1:1 맞춤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이 센터 이외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케어 할 수 있는 샴푸, 토닉, 앰플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부산해운대점에서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피 무료 정밀진단, 두피스켈링 할인, 두피탈모케어 50% 할인과 회원등록 시 모든 프로그램 케어 할인 혜택 제공하며, 그 외에 지인 소개 등에 대한 다양한 사은품 제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훈 닥터스칼프 대표는 “최근에는 유전성 탈모보다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한 20~30대 환자의 증가가 두드러진 경향을 보이는 만큼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만족과 도움이 되고자 닥터스칼프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스칼프는 탈모 및 두피케어 부문에서 10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한 브랜드로 14년간의 임상 데이터 연구 및 분석을 통해 소비자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필리핀,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공격적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32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